[평택 통증의학과] 거북목 증후군 초기 치료가 중요해요

 

 

요즘 주변에서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 때문일까요?

 

목에 무리를 주는 안 좋은 습관이

지속될 경우에는 거북목에 이어서

목디스크까지 초래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거북목증후군이란?

 

정상적인 경추의 모양인

C자 형태의 커브에서 역C자 모양으로

변형이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

목이 앞으로 거북이처럼 빠져 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렇게 불리곤 해요.

 

오랜시간동안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독서를 함으로

고개를 아래쪽으로 과하게 숙일 경우

목뼈가 굽어져 발생하게 되는데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

 

- 목과 어깨 주변이 자주 결린다.

 

- 딱딱하게 굳는 증상이 나타난다.

 

- 귀와 어깨의 수평이 맞지 않는다.

 

- 등이 굽어 어깨가 앞으로 말려있다.

 

- 알수 없는 두통이 나타난다.

 

- 목을 뒤로 젖힐 때

뻐근함과 찌릿함이 느껴진다.

 

 

특히 목을 앞으로 숙이게 되면

주변 근육이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어

근막통증증후군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베개사용도 중요하답니다!

 

높은 베개는 목이 꺾이면서

목과 어깨 근육에 긴장을

초래할 수 있으니 목 뒤를 받혀주고

꺾이지 않는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할 경우에는

눈높이를 맞춰서 사용하고

독서 또한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 평택에서 진료보는

한양에이스통증의학과 였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방치하면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요^^

 

이상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