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을 보호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

 

연골과 뼈 비슷하지만 무엇이 다를까요?

 

연골은 탄력성이 있고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 관절을 감싸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쿠션 역할을 돕는 답니다.

 

오늘은 무릎 연골에 대해서,

그리고 연골이 손상되어 발생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골의 특성이라고 하면

연골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닳아도 특별한 통증을

못 느낄 수 있답니다.

 

증상이 오랫동안 진행된 다음

연골이 닳아 아래에 있는 뼈가

자극을 받게되면 그때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때 병원을 찾는다면

이미 손상된 후 라고 볼 수 있죠.

 

 

 

 

손상되면 치료하면 되지 않냐구요~?

 

연골은 혈관이 없어 스스로

재생되는 것이 어렵답니다.

따라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연골을 100세까지 유지해야 하죠.

 

통증 없이 질환 없이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손상되지 않도록

평소에 올바른 습관으로

연골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연골 손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

 

무릎을 다치고 별다른 치료를 돕지 않거나

손상이 심할 경우에는 퇴행이 시작되어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퇴행성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무릎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반월상 연골이 파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무릎을 움직일 때 '뚜둑' 하는 소리가 난다.

 

- 굽히거나 펼 때 통증이 느껴진다.

 

- 무릎에 힘이 없어지고 심하게 활동할

경우 관절이 붓기도 한다.

 

연골이 파열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니

위 증상이 의심된다면 우선 진단부터

받아보는 것이 좋답니다.

 

이상 송탄, 평택 지산동에

한양에이스통증의학과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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