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운동치료를 함께 해주면 좋아요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동하기 쉽습니다.

 

오늘 평택 송탄에서 진료 보고 있는

한양에이스통증의학과에서는

척추관협착증과 도움이 되는

운동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척추에는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있습니다.

이곳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할 경우에 통증을 유발하는데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추 주변의

인대에 변성이 발생하고

두꺼워지면서 신경이 눌리게 되죠.

 

하지만 간혹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채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서서히 발생되기 때문에

만성적인 요통을 겪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가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 쪽으로 통증이 이동되면서

당기고 저리는 듯한 느낌이 나타나요.

 

단순히 허리 주변이 묵직하고

불편한 정도에서 악화될 경우에는

걸을 때 엉덩이와 다리가 너무 아파

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쪼그려 앉아,

허리를 앞으로 구부정하게 하여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잠시 완화되기도 하는데요.

 

이것이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이자 특징이랍니다.

 

 

 

 

척추관협착증 증상을

초기에 발견한다면 약물을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을 병행해준다면

호전되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척추관협착증에 좋은

대표적인 스트레칭 운동방법은

 

 

고양이 자세

 

무릎을 꿇고 두 손바닥을 바닥에 짚어

'ㄷ'(디귿)자가 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해줍니다.

 

그상태로 배를 등쪽으로

둥글게 말아올려 주세요.

 

척추관의 공간을 확보해주어

통증 완화와

근육의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자전거타기와

가벼운 등산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척추관협착증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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